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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겨울철 재난 막는다”… 계룡시, ‘무결점 안전망’ 구축

신일호 부시장 주재 대책회의 개최… 경찰·소방·군부대 등 20여 명 머리 맞대
24시간 상황관리·정보 공유 강화로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11-06 15:00
[사진2]겨울철 자연재난 관계기관 대책회의
계룡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일호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별 대응체계와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다가오는 동절기 기습적인 대설과 이상한파에 맞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계룡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일호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공조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자리에는 시청 주요 부서장과 면·동장은 물론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계룡대근무지원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재난 관리 핵심 관계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이상기후로 급증한 기상이변에 대응하여 각 기관의 재난 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겨울철 기상 전망을 공유하는 한편, ▲24시간 빈틈없는 재난상황실 가동 ▲대설·한파 취약 분야 집중 점검 ▲주민 안전 행동요령 홍보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참가 기관들은 겉치레식 대응에서 벗어나 재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소하고, 위급 상황 발생 즉시 긴밀한 정보 공유와 공동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군·경 통합 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계룡시 관계자는 “자연재해 피해를 막는 가장 핵심적인 열쇠는 철저한 사전 대비에 있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어떤 기습 한파나 폭설이 찾아와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최상위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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