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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가 6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6 iHUG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사진=iH 제공 |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6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먹거리 안정을 돕기 위한 '2026 iHUG 김장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iHUG 김장 한마당'은 지난 2019년 첫 뼛속까지 닿는 온기 나눔으로 시작된 이후, iH가 인천·연수·선학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주요 복지 거점 3곳과 연계하여 7년째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형 지역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iH 임직원 90여 명을 비롯해 각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지역 자원봉사자 등 총 110여 명이 손을 맞잡았다. 참석자들은 버무림부터 포장, 수송용 박스 배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김장김치 10kg들이 770박스, 총 7.7톤(7700kg)에 달하는 김치를 완성했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선학동과 연수동 일대의 취약계층 가구, iH가 관리하는 영구·매입임대 아파트 입주민, 지역 아동보육시설 등 겨울철 지원이 시급한 770세대에 차례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김장 재료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나눔은 저소득층 가구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전망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진 날씨에도 지역사회와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 양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iH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지역 주민과 온기를 나누고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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