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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고민 문턱 낮춘다…제물포구, 11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송림청사 지하 1층 평생학습관서 오후 2시~4시 운영
김현재 세무사 재능기부로 국세·지방세 1:1 맞춤형 컨설팅
4인 마을세무사단 운영…취약계층·구민 세무 상담 기회 확대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11-07 11:02
(1)제물포구_‘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운영1
인천 제물포구가 오는 11일 송림청사 지하 1층 평생학습관에서'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을 운영한다/사진=제물포구청 제공
전문적인 세무 상담 비용에 부담을 느끼거나 복잡한 세법 개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자체가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에 나섰다.

인천 제물포구는 오는 11일 송림청사 지하 1층 평생학습관에서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저소득층, 전통시장 상인 및 일반 구민을 위해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제도다. 현재 제물포구에는 총 4명의 세무사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어 지역 구민들의 법률·세무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김현재 세무사가 현장에 직접 나와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국세는 물론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무 상담을 희망하는 제물포구민은 제물포구청 기획감사실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세무 대리인 선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세무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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