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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테러 대응 훈련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미상의 백색 가루 유포 등 생물테러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 모의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시는 11월 5일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양화되는 테러 양상에 발맞춰 초동 대응 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시 담당 역할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당진소방서·의료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후에, 개인 보호복(LEVEL A·C)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포장 실습 등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향후 시는 생물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윤희 보건소장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대응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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