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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동상 수상 상장과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
지난해 준공된 이 시설은 천장에서 햇빛이 들어오도록 설계해 실내가 밝고 탁 트인 느낌을 주도록 했다. 내부에는 노란색 계열의 마감재를 사용했고, 경사로를 마련해 이동에 불편을 겪는 이용자도 접근하기 쉽게 했다.
이번 공모에는 도시철도역과 일반 철도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 75개 시설이 참가했다. 심사를 거쳐 27개 시설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매년 공동으로 여는 이 상은 공중화장실의 시설 수준과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통공사는 2006년 처음 상을 받은 이후 이번까지 모두 16차례 수상했다.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위생과 접근성은 물론 머무는 동안의 편안함까지 고려해 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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