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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소년의 꿈 키운 현장 전문가, 조민성 지도사, 충남사회서비스원장상 수상

청소년 주도 정책 참여·자치활동 활성화 공로 인정, 지역 청소년 성장 기반 마련
e스포츠 대회 확대 운영부터 방과 후 돌봄까지,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 앞장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1-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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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조민성 청소년지도사, 충남사회서비스원장상 수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치활동과 다양한 성장 기회를 뒷받침해 온 청소년지도사가 충남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는 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지도자대회' 청소년 사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조민성 청소년지도사가 충남사회서비스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 육성과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지도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지도사는 청소년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정책과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간 연합 체계를 구축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활동의 연계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치활동 기반을 강화했다.

청소년들의 관심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확대에도 앞장섰다. '서산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확대 운영해 청소년 인재 발굴과 역량 개발을 지원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안정적인 방과후 돌봄은 물론 다양한 문화·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같은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민성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성장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껴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청소년지도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자치활동과 문화·진로 프로그램, 방과후 돌봄 등 청소년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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