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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출신 이규진 셰프, 부산 미식의 미래 논의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램지' 수석셰프
지역 식재료의 미식적 가치 조명
미식관광 발전 방향 좌담회도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7 18:12
영산대 K-Food조리전공했다.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출신 이규진 셰프가 지난 10월 27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2026 글로벌미식포럼'에서 부산의 지역 식재료와 프렌치 요리에 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부산의 산과 바다에서 얻는 식재료가 지닌 가치와 지역 음식문화의 발전 방향이 국제 미식 논의의 주제로 다뤄졌다. 영산대학교 출신 이규진 셰프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부산의 음식 자원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 13학번인 이규진 동문은 지난 10월 27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2026 글로벌미식포럼'에 연사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셰프는 현재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미쉐린 가이드 선정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Ramsey)'에서 수석셰프로 일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부산의 산과 바다 I - 테루아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가 지닌 특성과 요리 자원으로서의 의미를 다뤘다.



이어 '부산 미식의 다음 10년'을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서는 관광 기반시설과 음식문화를 연결해 지역 외식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넓히는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했다. 국내외 요리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부산의 음식문화와 관광의 접점을 살펴보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최영호 영산대 K-Food조리전공 교수는 졸업생이 국제적인 미식 논의에 참여한 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전문 조리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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