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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서양조리 학생들, 청소년과 음료 만들기 봉사

해운대 청소년 축제서 체험부스 마련
블루레몬·자몽에이드 직접 제조
학생들이 기획부터 위생 지도까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7 18:12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동아리가 .
지난 10월 31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해운대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어린이들이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동아리가 마련한 에이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 학생들이 대학에서 익힌 음료 제조 지식을 지역 청소년들과 나눴다. 참가자들이 취향에 맞게 음료를 만들도록 돕고, 조리 과정에서 지켜야 할 위생 수칙도 알려줬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 동아리 '에스코피에 앤 아트 드 셰프(Escoffier & Art de Chef)'는 지난 10월 31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해운대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활동은 블루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를 만드는 체험이었다.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조합을 시도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현장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방문했다.

행사에 필요한 체험 내용을 구상하고 현장을 맡은 것도 동아리 학생들이었다. 이들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음료 만드는 방법과 위생 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이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무대공연이 진행됐다.

동아리 대표 유도균 학생은 전공 지식을 활용해 청소년들과 함께 음료를 만드는 시간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전상경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방문객을 맞이한 경험에 의미를 두며, 청소년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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