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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초량이바구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수리력을 키우는 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주 앉아 체스 대국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
동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수리력을 키우는 체스'를 진행했다.
수업은 체스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물의 종류와 이동 방식부터 다뤘다. 이후 체크와 체크메이트를 익히고 여러 전술을 활용해 상대방과 대국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해진 규칙에 따라 다음 움직임을 판단하고 상대의 선택에 맞춰 대응하는 활동을 중심에 뒀다. 이를 통해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인 판단,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체스를 즐기면서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동구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살펴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수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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