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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6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열린 '2026 전문대학 연합 Career-Up AI 해커톤'에 참가한 6개 전문대학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주먹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과학대학교 제공) |
대상에 선정된 '사다리팀'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위치를 3차원으로 파악해 후속 조치를 돕는 'Sky rescue'를 발표했다. 울산과학대학교 하준혁·한강, 동의과학대학교 김효정, 영남이공대학교 김영혁·박성훈, 우송정보대학 황용식, 인하공업전문대학 임채문 등 7명이 함께 만든 구상이다.
이번 경연에서는 대상과 금상 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이 선정됐다. 5개 수상팀 모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과 시상금을 받았다.
학생들은 '미래'를 공통 주제로 삼아 대학별 구분 없이 조를 편성했다. 첫날에는 AI에 지시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익힌 뒤 웹서비스 시제품을 만들고 발표 내용을 보완했다. 다음 날에는 취업에 활용할 포트폴리오와 기업의 문제 해결을 염두에 둔 결과물을 발표해 평가받았다.
'2026 전문대학 연합 Career-Up AI 해커톤'은 지난 5~6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가 주관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선이공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대상을 받은 하준혁 울산과학대 학생은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AI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번 결과물을 향후 진로 준비에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주영 울산과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 간 교류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경험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진로·취업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이번에 형성된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우수 결과물을 향후 진로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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