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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춘해보건대학교 명덕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CH-AID 휴먼웰니스 부트캠프' 초급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자격증을 들고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제공) |
취득 자격은 '뇌상담사'와 '오라컬러에너지애널리스트'다. 대학은 AI 마음돌봄과 K-치유관광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AI 마음돌봄 코디네이터'와 'K-치유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으로 나뉘어 수업을 들었다. 마음돌봄 분야에서는 고령자의 정서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데 필요한 측정·분석 방법을, 치유관광 분야에서는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때 활용할 내용을 배웠다.
수업은 산업정책 이해 3시간, 뇌파(EEG) 측정과 분석 30시간, 다중생체신호 측정과 분석 30시간 등 총 63시간으로 편성됐다.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한 이론교육과 장비를 직접 사용하는 대면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실전인재형)'에 포함된 초급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 공통교육을 마친 뒤 분야별 수업을 이어왔다.
춘해보건대는 지난 6일 명덕관 컨퍼런스홀에서 'CH-AID 휴먼웰니스 부트캠프' 초급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을 마친 청년들에게 민간자격증을 전달했다.
K-치유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을 마친 박상현 씨는 뇌파를 측정하고 결과를 해석하면서 개인마다 신체적·정서적 반응이 다르다는 점을 배웠다며, 관광객 특성에 맞는 치유 프로그램을 다루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현용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후 중·고급과정에서도 직무 능력을 높이고 관련 분야의 취업과 진로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은 후속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일자리 연결을 도울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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