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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골목상권 소비 유도·소상공인 현장 민원 개선

민생경제 119기동팀 통해 불편 해소
축제·행사 상권 유입으로 소비 촉진 구상
소상공인 200여 명 참석해 화합 다져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7 22:12
3.남구, 2026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난 5일 울산 남구 MH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현철 남구청장과 소상공인 등 참석자들이 함께 주먹을 들어 올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 민원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지역 행사와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데 나서고 있다.

남구는 민선 9기 첫 결재 사업으로 '민생경제 119기동팀'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올케어 원스톱민원서비스'를 통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방식이다.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한 구상도 내놨다. 외곽에서 분산 개최되던 축제와 각종 행사를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여 방문객의 소비가 주변 점포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남구는 지난 5일 MH컨벤션에서 '2026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남구 지역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과 유공자 표창, 참석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김수언 남구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상인들도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소규모 점포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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