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 새마을운동 53년 만에 첫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11-08 08:03
경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새마을운동 유공 정부포상'에서 53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새마을운동 세계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도는 해외 16개국 90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49개국에서 글로벌리더 306명을 양성했다.

또 35개국 500여 명이 참석한 새마을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스리랑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국가변혁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영남대 새마을전문대학원 학위과정을 지원하고 새마을지도자 대학을 통해 2,694명의 지역 지도자를 배출했다.

청년 중심의 새마을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올해는 어린이 대상 '새마을어린이(새린이) 육성사업'도 시작했다.



지역 현장에서는 '살기 좋은 경북 만들기' 691개소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150가구 사업을 추진해 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도는 앞으로 청년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미래형 새마을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3세대 새마을운동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새로운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