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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 산골이유식의 '산골떡뻥', 우리아이 건강 간식으로 인기

100% 유기농쌀 함유•화학첨가제와 유해물질 0%로 안심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3-30 09:00
건강한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 '에코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의 산골떡뻥이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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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공정 쌀과자인 산골떡뻥은 유기농 현미에서 추출한 쌀눈이 함유되어 간식의 고소한 천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이 가득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농약, 합성 화학비료 등을 일체 거부한 청정토지에서 3년 이상 재배한 100% 유기농쌀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화학첨가제와 유해물질 0%로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을 생각했다. 

기존 뻥 제품의 탄 부분은 어른들에게는 더 고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아이들에게는 고소한 맛보다 자극적인 쓴 맛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에 에코맘 산골이유식에서는 쌀을 씻어 불리는 것부터 건조, 수제검수까지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최고의 떡뻥'을 만들고 있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산골떡뻥이 아이들의 간식인 만큼 아이들이 손에 쥐기 편하게 9.5cm에서 10cm 길이로 제조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잡을 수 있도록, 오래 즐길 수 있도록 길이는 길고, 쥐기 편하게 폭은 좁게 입에 닿는 끝부분은 뾰족하지 않게 온전히 아이의 기준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습기를 최대한 차단하는 고급패키지를 통해 눅눅함과 자외선, 오염을 방지하여 떡뻥의 고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의 산골떡뻥은 고소한 식감이 살아 있는 '산골떡뻥 백미쌀눈'과 소화력을 돕는 단호박이 함유되어 풍미가 한층 더 깊어진 '산골떡뻥 단호박',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100% 국내산 사과즙이 들어간 '산골떡뻥 사과' 총 3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코맘산골 이유식은 지리산 해발 500m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재료로 바로 이유식을 만드는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로 남북정상회담에 올랐던 흰살생선인 남해달고기와 지리산 솔잎한우, 유기농쌀, 방사유정란 등 친환경재료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가공식품 매출 5위권 이내를 기록하며 강남엄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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