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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중앙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 개최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4-06-23 09:54
  • 수정 2024-06-23 15:22

신문게재 2024-06-24 16면

팸투어
영동군과 충북문화재단은 중앙언론사 기자단을 위한 팸투어로 영동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앙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 영동군 일대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가 신설됨에 따라 충북 남부권 관광의 숨겨진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영동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군과 재단이 마련했다.



충북도, 영동군, 충북문화재단 관계자 및 14명의 중앙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영동군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했다.

컨츄리와이너리에서는 영동와인의 제조과정과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경험했으며, 2024년 충북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방문했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중앙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통해 영동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동군을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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