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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청년내일재단 '지역청년 자립과 지역정착' 맞손

고미선 기자

고미선 기자

  • 승인 2024-10-21 17:38
  • 수정 2024-10-21 17:39
협약사진
대전과학기술대는 21일 대전청년내일재단과 '지역청년의 자립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가 권형례 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 네번째가 이효인 총장. /대전과기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21일 교내 혜천관 대회의실에서 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과 지역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청년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에 힘쓰게 된다.



이효인 총장은 "양 기관 협력으로 대전에서 많은 청년이 정주하며 좋은 일꾼들이 많아져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전과기대도 대학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좋은 인재를 최고의 인재로 만들고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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