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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을 맞은 부산 지역 학생들이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예술채움 체험교실'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제작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 활동에 몰입하고 있다./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4일까지 회관 내 체험실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특수학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 예술채움 겨울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관심을 세밀하게 고려해 예술적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실습 중심의 활동을 5일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꾸려졌다. 음악, 미술, 체육 등 3개 분야에서 총 18개의 강좌가 개설돼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구체적으로는 △음악(가야금, 칼림바, 보컬, 드럼) △미술(도자기, 오일파스텔화, 아크릴페인팅) △체육(뉴스포츠, 배드민턴) 등 전문적인 지도가 필요한 과목들이 포함됐다.
회관 측은 이번 체험교실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흥미를 발견하고, 나아가 진로를 탐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감수성을 충전하는 유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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