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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부산대, ‘동남권 기업 사업재편’ 위해 뭉쳤다… 기술혁신 가속화

부산상의 전문 지원과 부산대 R&D 역량 결합
사업재편 필요 기업 발굴 및 전문가 매칭 협력
기술이전·사업화 기획 등 단계별 맞춤 지원
AI·로봇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선제적 대응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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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전경./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대학교가 손을 잡고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동남권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재편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강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6일 오후 부산상의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와 '동남권 기업의 사업재편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재생 회장과 최재원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진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기업의 사전자문부터 사업재편 승인, 최종 기술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업재편 희망 기업 발굴 △기술 및 사업 방향성 자문 △전문가 매칭 △기업가정신 확산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획 △컨설팅 및 후속 지원 등이다.



양재생 회장은 "AI와 로봇의 확산 등 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업재편은 이제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부산상의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의 맞춤형 지원에 부산대학교의 우수한 전문 인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이 더해진다면 지역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동남권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사업 구조를 혁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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