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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청사 전경./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억 1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영환경 개선 137개소, 디지털 인프라 20개소 등 총 157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두 사업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 간판 교체, 입식 테이블 전환, CCTV 설치 등을 돕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포스(POS),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특히 QR 오더 도입 시에는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경영환경 개선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다만 휴·폐업 중이거나 세금 체납, 위반 건축물 해당 업체 등은 제외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접수는 김해시 민생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6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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