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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간 건축공사장 화재·붕괴 예방 ‘안전 고삐’ 죈다

공무원·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및 자체점검 병행
9개 사업장 대상 28건 미비 사항 확인 및 조치
화재·붕괴 위험 요인 사전 차단으로 안전 확보
현재 모든 시정 완료… 주기적 관리 감독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6 11:15
김해시 공무원있다.
김해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민간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및 붕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겨울철 화재 위험과 해빙기 붕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해시는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2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및 붕괴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과 시공사 및 감리자가 주도하는 자체점검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됐으며, 공사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기반으로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현장 점검 결과, 총 9개소에서 28건의 미비 사항이 발견됐다. 시는 경미한 사항이나 즉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행정조치를 내렸으며, 현재 모든 미비점에 대한 시정 조치가 완료되어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다.

시 건축과장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는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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