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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인문학 여행 개최

요조 작가 특강으로 시작…하반기 이동원 PD 등 4인 강연 예정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3-23 10:00
보령시
보령시 인문학 여행 포스터(자료-보령시제공)
보령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4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으로 구성되며, 202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보령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탐구와 성찰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26년 인문학 여행의 첫 강연은 뮤지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요조가 맡는다. 『아무튼, 떡볶이』,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등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발표해 온 요조 작가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주제로 일상 속 태도와 행복의 관계를 다룰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이동원 PD, 박찬일 요리연구가, 남궁인 의사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김주원 건축가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허성원 보령시 문화교육과장은 "작년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알찬 강연과 탐방을 준비했다"며 "보령시민의 삶 속에 인문학의 열정이 자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회차 강연 신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https://www.brcn.go.kr/lib)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이후 회차별 강연 일정 확인 및 신청도 동일한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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