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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핸드드립 교육·드립백 제작 체험, 가족 소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23 09:38
서산시장애이복지관 바리스타체험활동 (4)
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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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서산시장애이복지관 바리스타체험활동 (3)
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서산시장애이복지관 바리스타체험활동 (1)
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충남 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21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은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커피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충남커피문화연구소의 교육 지원과 서령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서산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핸드드립 이론 교육으로 시작해 자원봉사자들의 조별 맞춤 지도 아래 커피 추출 실습이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커피를 내려보며 커피의 향과 맛을 경험했고, 부직포 원단에 원두를 담아 드립백을 제작·포장하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드립백 제작 체험은 참여자들이 집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일상 속 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대진 충남커피문화연구소 원장은 "13년 동안 장애인 교육을 진행하며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참여자들의 웃음이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우 서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바리스타 체험활동이 올해도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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