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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자율적인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사진은 쓰레기 소각 화재 모습.(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자율적인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총 5만 1,594건으로 전체의 26.9%를 차지했으며, 재산 피해액은 약 2조 8천억 원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가 53.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태안지역에서도 지난해 봄철 발생한 40건의 화재 중 14건이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분석돼 생활 속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안소방서는 ▲담배꽁초 불씨 완전 소멸 후 배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촛불·향초 사용 시 주변 확인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전 가연물 정리 등 부주의 화재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진원 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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