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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맹정섭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충주다목적댐 물문화관 앞에서 6·3지방선거 충주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홍주표 기자) |
맹 전 위원장은 23일 충주다목적댐 물문화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며 "규제의 도시를 기회의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주의 현 상황에 대해 "청년은 떠나고 농촌은 늙어가며 원도심은 쇠퇴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지난 12년간 이어진 불통의 리더십과 책임지지 않는 행정이 문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리형 시장이 아니라 해결형 시장이 되겠다"며 행정 전면 개편 의지를 내놨다.
맹 전 위원장은 시정 방향으로 규제 혁신과 국가 전략 중심 성장축 재설계, 책임·결단형 행정 전환, 시민 체감형 속도 행정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민원은 48시간 내 방향을 제시하고 72시간 내 처리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주댐을 배경으로 기자회견을 연 이유에 대해 "44년간 충주를 묶어온 규제의 상징을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미"라며 "수변을 관광·산업·주거·R&D가 결합된 성장벨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맹 전 위원장은 "충주역 중심 물류허브 구축과 기업 유치로 일자리와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천시 한수면 출생으로 제천한수초·중학교, 충주상업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 국제정치 전공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16대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민주당 충북도당 충주지역위원장,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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