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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노인·장애인 통합복지 거점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첫삽

총사업비 277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복합복지시설 건립
윤환 구청장 “따뜻한 복지 공간 완성...구민 삶의 질 높이는 기반 기대”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23 11:03
종합누리센터’ 첫삽 (6)
인천시 계양구가 20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건립 부지에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제공=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노인과 장애인을 아우르는 통합복지 거점 조성을 본격화했다.

계양구는 20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건립 부지에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시삽식 등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종합누리센터는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통합형 복합복지시설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277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4392㎡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한 공간에 다양한 복지시설을 집적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 기능할 계획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주거·산업·복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종합누리센터는 그 핵심 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계양구 복지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미래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종합누리센터가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공간으로 완성되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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