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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여성 소방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분야 도전

팀원 전원 여성으로 출전, 소방 조직 내 '새로운 가능성' 제시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4-05 08:38
태안소방서
태안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공무원 6명이 2026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분야 도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공무원 6명이 2026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분야 도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화재전술 분야에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주목받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대원의 화재 대응 기술과 현장 활동 능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대회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며, 출전팀의 종합적인 화재 대응 능력과 팀 전술 완성도를 보여주는 무대로 여겨진다.

이번 출전은 성별을 떠나 현장 대응 능력과 팀워크를 갖춘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전술 분야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원 여성팀의 출전은 여성 소방공무원의 역할 확대와 소방 조직 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환점으로서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류진원 서장은 "이번 출전은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육성하고 화재전술 분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과정의 결실"이라며 "대원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시간을 믿고 후회 없이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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