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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사진=중도일보 DB)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아이키우기 편한 세종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아동전문병원 설립과 365일 24시간 안심의료·돌봄체계 구축안을 제시했다.
그는 "아이 키우는데 꼭 필요한 영유아 필요경비를 세종형으로 지원하고, 방과후와 저녁까지 이어지는 '세종 온종일 초등 돌봄망'을 촘촘하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는 16~17일 주말 이틀간 스포츠클럽 창단식 및 스포츠 대회, 가정의달 기념행사, 같은 당 시의원 후보 개소식 참석 등 일정을 연달아 소화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도 주말 가정의달 기념행사와 경로잔치, 시민 간담회 참석 등 일정을 이어갔다.
특히 16일 저녁 열린 세종낙화축제에 참석, 사찰 명의 특허 획득 등 콘텐츠 발굴 과정을 소개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17일 오전 SNS에 "세종시 낙화축제를 발굴했던 것처럼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예술가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거점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립미술관, 조각공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세종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발전시키겠단 구상도 밝혔다.
이어 작성된 글에선 낙화축제를 세종시 브랜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과정을 설명하며 '사찰 명의 특허 획득' 등 성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7년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폐막식에서 낙화 축제를 선보이고자 한다. 낙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국가 문화유산, 나아가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성장하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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