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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예사와 함께하는 전시 이야기' 안내 포스터 (사진=예산군 제공) |
기념관은 오는 23일 매헌학당 특별전시실에서 '학예사와 함께하는 전시 이야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3시 등 모두 세 차례 운영된다.
이번 해설은 유해봉환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기획전 '80년의 기억, 그날의 형틀대'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전시를 담당한 학예사가 직접 관람객과 만나 전시가 어떤 취지로 구성됐는지 설명하고, 전시 자료에 담긴 역사적 의미도 함께 짚을 예정이다.
특히 전시품을 단순히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역사와 전시 구성의 배경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봉길 의사의 유해 봉환과 관련된 역사를 현재의 전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각 해설 시간에 맞춰 매헌학당 전시실 입구로 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념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별기획전의 주요 내용을 관람객에게 직접 설명하고 역사적 맥락을 함께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80년의 기억, 그날의 형틀대' 특별기획전은 매헌학당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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