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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생 통학 편의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8-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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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번 버스 운행 노선.(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통학순환버스를 확대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9월 1일부터 학생들의 통학 수요와 학교별 등·하교 시간을 반영해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통학순환버스를 하교 시간대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불당동 일대를 운행하는 96번 학생노선의 하교 시간대 운행시간을 오후 3시, 3시 55분, 4시 20분으로 조정, 학생들의 수업 종료 시간과 실제 귀가 수요를 반영해 하교 시간대 배차 간격을 개선했다.

차암동 일대를 운행하는 80번 노선은 아파트 밀집 지역까지 운행경로를 확대하고, 종점인 산동1리에서 오전 7시 35분과 7시 50분에 출발하는 등교 시간대 운행을 지정해 학생들의 통학 시간대 정시성을 높였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실제 통학 수요를 바탕으로 등·하교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귀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내버스 운행시간 조정과 통학순환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학교 주변 교통 혼잡과 통학 불편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은 중요한 행정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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