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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 해남 백포저수지 농업용수 확보 방안 점검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8-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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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19일 백포저수지를 찾아 저수지 수위와 용수 공급 여건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현산면 백포저수지의 가뭄 상황이 심화하면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윤소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19일 백포저수지를 찾아 저수지 수위와 용수 공급 여건을 확인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백포저수지는 현재 저수율이 13.0%까지 떨어져 가뭄 '심각' 단계에 해당한다. 영농 과정에서 용수 사용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으면서 저수량 감소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산천의 물을 백포 배수간선을 통해 백포저수지로 끌어오는 2단 양수저류 방식이 가동되고 있다. 확보 가능한 수자원을 저수지에 보충해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을 둘러본 윤소하 상임감사는 가뭄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수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영농 현장에서 용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사전 대응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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