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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 고민 풀어줄 '진로토크콘서트' 개최

소방공무원·청소년지도사·의과대학생이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 이야기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8-20 12:33
양산시청
양산시청 전경.(사진=양산시 제공)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2026년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진로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직업인과 진로를 준비하는 당사자의 경험을 듣고, 참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소방공무원, 청소년지도사, 의과대학생이 초청된다. 오후 1시 소방공무원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사와 의과대학생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과정과 실제 경험,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 등을 소개한다.



각 세션은 40분씩 진행되며 직업에 대한 설명과 경험 공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공안전, 청소년·교육, 의료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진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살펴보고 진로 선택의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며,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직업 관련 키링도 제공한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이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토크콘서트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 3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 및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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