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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 동암리 하수관로 정비 본격화, 주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

서산시, 오수관로 4.12㎞ 신설·펌프시설 설치, 내년 10월 착공
정화조 폐쇄·가구별 배수설비 연결, 주민들 사업 추진에 관심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0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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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은 9월 30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동암리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하수관로 정비사업(5차)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해미면 제공)
서산시 해미면 동암리 일원의 하수처리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산시 해미면은 9월 30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동암리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하수관로 정비사업(5차)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동암리 일원에 오수관로를 새로 설치하고 가구별 배수설비를 연결해 정화조를 폐쇄하는 등 체계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6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 4.12㎞ 규모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자가펌프 8개소와 맨홀펌프장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전체적인 추진계획과 일정, 오수관로 및 가구별 배수설비 설치 계획을 비롯해 기존 정화조 폐쇄와 원상복구 절차, 토지사용승낙 관련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주민들은 토지사용 동의 절차와 공사 일정, 배수설비 설치에 따른 부담금 발생 여부 등을 놓고 다양한 질문을 했으며, 사업 추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산시 상하수도과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토지사용승낙서 확보와 현장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해미면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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