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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2년 연속 A등급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10-01 06:17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농촌지역의 돌봄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산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농촌형 지자체 가운데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지역 특성에 따라 농촌형과 도시형, 도농형으로 나눴으며, 서비스 성과와 실적 등 4개 영역의 12개 지표에 지자체 협력 기여도를 더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예산군은 농촌형으로 분류된 81개 지자체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같은 등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는 점이 이번 평가 결과의 특징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사가 가정을 찾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정의 양육 공백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와 관련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와 아이돌봄사들의 노력을 성과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2년 연속 A등급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내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쓴다는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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