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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중도일보DB |
도의회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를 운영하고 도정과 교육행정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나 개선 의견 등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보 범위에는 예산이 부적절하게 사용된 사례와 위법·부당한 행정,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민 생활 속 불편 등이 포함된다.
접수된 의견은 상임위원회별 감사 과정에서 검토해 감사자료로 활용하거나 실제 감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근 2년 동안 접수된 도민 제보는 모두 13건이며, 이 중 10건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됐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북도의회 홈페이지의 '도민참여-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이용하거나 팩스·우편·방문 등의 방법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감사가 마무리된 뒤에는 제보자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한다.
재판이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내용, 익명 제보 및 단순 민원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도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한 불편과 행정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하며, "도민의 의견이 정책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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