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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행정 확산에 개인정보 관리도 진화…경기 GH, 보호체계 고도화

165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2년 연속 S등급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10-01 14:53
GH 신사옥 전경사진_가로형
GH 신사옥 전경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공공업무에 빠르게 접목되면서 개인정보를 다루는 방식도 기존의 단순 관리에서 전 과정 통제로 옮겨가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도 이런 변화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GH는 개인정보가 업무 과정에서 수집된 이후 어떻게 이용되고 외부에 제공되는지, 보관과 파기 단계에서는 적절하게 관리되는지를 살피는 방식으로 내부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임직원 교육과 처리실태 점검, 안전조치 등을 지속하면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보호 원칙이 작동하도록 관리 범위를 넓혀왔다.

GH는 앞으로 AI 등 신기술 활용 환경에 맞춰 개인정보 관리 기준을 보완하고 직원들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관리체계는 정부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GH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전국 165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정부 포상도 뒤따랐다. GH는 지난달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6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 보호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을 받은 지방공기업은 GH가 유일하다.

평가와 포상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뿐 아니라 실제 관리와 점검, 교육 등을 지속해온 결과라는 게 GH의 설명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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