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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임금체불 근절·산재 예방 캠페인

구인구직 행사와 연계해 300여 명 참여… "정당한 임금, 안전한 일터" 한목소리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10-02 18:05
홍성군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1일 장애인스포츠센터 앞에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가 일하는 사람 모두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1일 장애인스포츠센터 앞에서 임금체불 근절 및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취업 행사장을 활용해 노동 현장의 핵심 과제인 임금체불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보다 넓게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 기업과 13개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와 충남 노사민정협의회, 관내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정당한 임금, 안전수칙 지키는 일터'라는 구호를 내걸고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임금체불 근절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기업과 근로자의 법 준수와 안전의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캠페인과 교육을 통한 인식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금체불과 산업재해는 여전히 노동 현장에서 반복되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법과 안전 원칙을 일상적으로 지키는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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