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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립의대 후보 추천 집행정지 신청 각하 '환영'

2027학년도 의대신설·병원건립 총력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10-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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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정문 전경
전남광주 순천시는 광주지방법원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결정에 대해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원 결정으로 순천대학교 국립의대 신설은 다시 강력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권 의대 신설 심사 결과 목포대학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순천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목포대학교는 이에 불복하고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했지만 각하 결정이 난 것이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순천대학교와 긴밀히 공조해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의 의대 정원 배정 및 신설 승인 등 남은 정부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훈모 시장은 "정부와 통합시가 서남권에 대학병원급 거점 의료시설, 권역별 전문의료 기능 등 필수·공공의료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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