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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순천대학교 정문 전경 |
이번 법원 결정으로 순천대학교 국립의대 신설은 다시 강력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권 의대 신설 심사 결과 목포대학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순천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목포대학교는 이에 불복하고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했지만 각하 결정이 난 것이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순천대학교와 긴밀히 공조해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의 의대 정원 배정 및 신설 승인 등 남은 정부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훈모 시장은 "정부와 통합시가 서남권에 대학병원급 거점 의료시설, 권역별 전문의료 기능 등 필수·공공의료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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