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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개최…현장 대응력·화합 다져

대원·소방공무원 등 450여 명 참여, 호스 전개·CPR 기량 겨뤄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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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주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사진.(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지역 의용소방대원 4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고 대원 간 화합을 다졌다.

충주소방서는 1일 탄금공원에서 '2026년 충주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을 높이고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안전을 지키는 대원들의 사기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전미근 충주소방서장, 김보겸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도·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 대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에 이어 전년도 우승대인 중앙탑전담의용소방대(남성부)와 충주여성의용소방대(여성부)가 우승기를 반환했다.

기술 경연에서는 소방호스 전개·회수와 심폐소생술(CPR) 평가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현장 대응 기술을 겨뤘다. 신발 날리기 종목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졌다.

경연 후에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이어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친목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꾸준히 연마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충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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