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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인 증평 유승민 씨, 샌드위치 공모전 회화 분야 수상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10-05 08:50
유승민씨 작품 활동 사진)
유승민 씨 작품 활동 모습 (사진=증평군 장애인복지관 제공)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전국의 자폐성 장애인 대상 2026 오티즘 종합예술 공모사업 샌드위치 공모전을 열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형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유승민(26) 씨가 이번 공모전에'이상한 나라의 유승민'이란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에 협회의 심사를 거친 유 씨의 작품이 회화 부문 우수작에 선정돼 3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형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 씨는 이 사업 수행기관인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계속해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복지관 정찬연 관장은 "참여자의 열정과 잠재력이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졌다"며"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 따르면 권리중심일자리 지원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장을 넘어 장애인의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참여자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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