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부석사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 경내 특설무대에서 김종서, 김기태, 여행스케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제22회 서산 부석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중음악과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가을 산사의 정취를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서산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행사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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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22회 서산 부석사 산사음악회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 부석사(주지 원우스님)는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 경내 특설무대에서 '가을 산사의 정취,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22회 서산 부석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 속에서 대중음악과 포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음악 가수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대한민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김종서를 비롯해 JTBC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서정적인 노래와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포크 듀오 여행스케치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기타리스트 하영석과 국악인 강리연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도 참여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대중가요의 역동적인 무대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 음악, 전통의 멋을 담은 국악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처음 시작된 부석사 산사음악회는 자연과 종교문화, 음악예술이 어우러지는 행사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음악회는 천년고찰의 역사적 가치와 산사의 정취를 음악으로 나누며 서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도비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즈넉한 사찰 경내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일반 공연장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석사 주지 원우스님은 "부석사 산사음악회는 작은 인연과 정성으로 시작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장해 온 소중한 문화행사"라며 "아름다운 음악과 가을 산사의 맑은 정취 속에서 잠시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따뜻한 쉼과 위로를 얻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기 입장이 진행될 수 있으며, 산사 특성상 저녁에는 기온이 낮아질 수 있어 따뜻한 겉옷이나 무릎담요 등을 준비하면 더욱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 부석사 종무소(041-662-38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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