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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산초 웹툰 수업 찾은 손근호…예술교육 지속성 살펴

8월 두 차례 간담회 이어 현장 방문
학생 참여·예술강사 수업 여건 확인
일회성 체험 넘어 교육 기회 논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2 22:32
2026.10.12[손근호 부의장문]3
손근호 울산시의회 부의장이 12일 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참여하는 웹툰 창작 수업을 참관하며 학교예술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 학교예술교육이 단발성 체험에 머물지 않고 정규 학교생활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예술강사가 맡는 수업의 실제 진행 모습과 학생들의 참여 상황을 확인한 자리에서다.

손근호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12일 오전 옥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웹툰 창작 수업을 참관했다. 학생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과 문화예술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학교예술강사협의회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두 차례 만난 데 따른 후속 일정이다. 당시 논의했던 내용을 실제 교실에서 확인하고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 부의장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접할 기회가 꾸준히 마련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예술수업이 지속되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방문에서 예술강사 배치 확대나 별도 재정지원 방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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