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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앵커사업단,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 선순환 엔진 역할 톡톡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10-13 10:53
사본 -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관 전경 (2)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관 전경(사진=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 특화산업과 연계한 '5대 지산학연협의회'를 가동하며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 선순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한기대에 따르면 앵커사업단이 운영 중인 협의체는 첨단기술교육 지산학연협의회,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지산학연협의회, 반도체 소부장 지산학연협의회,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지산학연협의회, 천안시 노사민정 발전협의회 등 총 5개 분야다.

이들 협의회에는 하나마이크론, 하나머티리얼즈, 와이씨, 세메스, 한화솔루션, 기아, 현대모비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유수의 대기업 및 코스닥 상장 첨단 기술기업을 비롯해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노총 등 총 84개 주요 기업 및 지자체·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기대 지산학연협의회는 단순한 친목성 교류회를 넘어 기업의 실질적 기술·인력 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연결하는 '원스톱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규만 앵커사업단장은 "산학연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교육 수요 발굴부터 충남형 계약학과 연계, 채용 및 장기현장실습, 기술자문, 공용장비 활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선순환 체계의 핵심 엔진이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참여기업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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