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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는 12일 동절기 대비 PEB 건축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건축물 내부 철골 구조와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봤다.(사진=계룡시 제공) |
이번 점검은 계룡시 담당 부서와 충청남도건축사회 계룡지역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합동 점검단을 구성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절기 하중에 취약한 대형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PEB 구조는 철골 부재를 정밀 계산해 내부 기둥 없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로 물류창고나 대형 공장에서 널리 쓰인다. 다만 지붕 형태나 하중 설계 특성상 기습적인 대설 시 상부 하중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합동 점검단은 현장에서 ▲주요 철골 구조부의 변형·부식 상태 ▲기둥 및 들보의 균열·손상 여부 ▲지반 침하에 따른 구조체 기울어짐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보완이 가능한 경미한 결함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각 조치 조치했다. 보수·보강이 시급한 항목은 해당 시설 소유주에게 정식 시정명령을 교부하고, 이행 여부를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설 등 동절기 재해는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기별·계절별 맞춤형 안전 점검을 지속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겨울철 끝자락까지 주요 위험 건축물에 대한 밀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신속한 긴급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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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동절기 대비 PEB 건축물 안전점검](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10m/13d/20261013010007326000305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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