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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무료 결핵검진 시행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6-10-13 10:36
금산군보건소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제원면행정복지센터와 제원면보건지소에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지역의 농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흉부 엑스선 촬영을 진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검사 등 추가 검사를 안내할 예정이다.



검진 참여자 중 희망자는 별도 비용 4만 원을 부담하면 마약검사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검사는 결핵검진과 별도로 진행되는 선택 검사다.

보건소는 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와 협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와 관계자들에게도 근로자들이 검진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협조 요청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무료 결행검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041-750-4423)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업현장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결핵검진에 많은 계절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 농가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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