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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방위 보충2차 교육 실시

2026년 마지막 교육…미이수 시 과태료 10만 원 부과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10-13 11:03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사진-보령시청제공)
보령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도 하반기 보충2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마지막 교육이다. 연차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대상자는 만 20세(2006년생)부터 만 40세(1986년생)까지 민방위 대원 488명이다.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사이버교육은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대상자는 PC나 스마트폰으로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https://www.cdec.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발송된 교육통지서의 QR코드로도 접속할 수 있다. 교육을 마치고 종합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이수 처리되며,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시는 현장 중심형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근 극심해진 폭염, 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재해에 대한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난 및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민방위 교육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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