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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입기업, 환율·무역분쟁 대응 전문가 상담

부산상의서 환위험 관리 방안 안내
수출대금 회수·무역구제제도 설명
기업별 애로 듣고 일대일 상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4 21:43
2026년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 개최_보도자료20261014.
1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에서 지역 수출입기업 관계자들이 분야별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환율 변동과 해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에 실무 정보와 전문가 상담이 제공됐다. 외환 관리부터 무역분쟁, 수출대금 회수까지 기업이 겪는 문제를 다뤘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4일 오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과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FTA통상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제 교역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이 관련 제도와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외환시장 동향을 바탕으로 환율 변화에 따른 손실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다뤘다. 해외 거래에서 분쟁이 발생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무역구제제도와 수출채권 회수를 돕는 서비스도 소개됐다.



별도 공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듣고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과 이용 가능한 제도를 안내했다.

부산FTA통상진흥센터는 부산상의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1년 설립됐다.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 활용에 관한 자문과 원산지 관리 교육, 통상 관련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국제 교역 여건이 빠르게 바뀌면서 기업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개별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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