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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생태공원서 겨울 철새 관찰 여행 시작한다

11월 7일~12월 13일 운영
주말 하루 두 차례 전문가 동행
19일부터 접수·참가비 3000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4 22:04
★★261014 부산 북구 생태 감성 가득다
부산 북구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대에서 운영하는 '철새따라 탐조여행'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 북구 제공)
겨울을 앞두고 부산 화명생태공원을 찾는 철새를 쌍안경으로 살펴보고 새들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된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관련 만들기 활동에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북구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대에서 '철새따라 탐조여행'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생태 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이곳을 찾는 새들의 특징을 알아본 뒤 쌍안경으로 관찰한다. 철새 먹이주기와 계절 풍경 만들기, 활동 사진을 활용한 앨범 제작도 일정에 포함됐다.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평일에는 단체로 예약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며 기념품도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웰니스 생태여행 누리집에서 받는다.

이번 체험은 북구의 '2026 웰니스 생태여행'에 새롭게 추가된 과정이다. 북구는 화명생태공원과 대천천 등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해 '도심 속 생태 나들이'도 운영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화명생태공원의 모습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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