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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가 14일 동해안로 일대에서 진행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 동구아동위원협의회와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참가자들이 현수막과 안내판을 들고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실천을 알리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
동구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동해안로 일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동구아동위원협의회와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자녀를 존중하며 돌보는 '긍정양육'의 의미를 알렸다.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거리 홍보는 동구가 올해 이어온 예방 활동의 하나다. 앞서 상반기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12곳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일반 주민에게도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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