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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을 논산 딸기… 시민·단체 자발적 후원 열기 ‘용트림’

13개 읍·면·동 참여 누적 5,890만 원 돌파… 지역사회 성공 개최 염원 결집
백성현 공동조직위원장 “시민 정성 모아 논산 딸기 우수성 세계 각인시킬 것”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10-15 00:05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취암동기탁
논산시 취암동 소재 20개 단체 684만 원 기탁식 장면.(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출범을 열망하는 논산 지역사회의 뜨거운 응원과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취암동 소재 20개 단체가 684만 원을 선뜻 기탁한 데 이어, 14일에는 채운면 15개 단체가 300만 원의 뜻깊은 성금을 전달하며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 가운데 13개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은 총 5,890만 원에 달한다. 행정구역 전역에서 이어지는 이번 후원 행렬은 주민과 시민단체가 한뜻으로 뭉쳐 국제적 행사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채운면 기탁
논산시 채운면 15개 단체 300만 원 기탁식 장면.(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기금 조성에 동참한 지역 단체 관계자는 “논산에서 처음 펼쳐지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자, 지역 첨단 농업의 백년대계를 열어갈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라며 “개막하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현 공동조직위원장(논산시장)은 “각계각층에서 전해주는 따뜻한 성원과 정성이 엑스포 준비 과정에 엄청난 동력이 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겨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온 시민이 함께 웃는 역대 최고의 엑스포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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