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적십자봉사회, 어르신 600명에 간식 나눔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10-16 09:47
적십자 고창지구협의회, 모양성제 기로연
적십자 고창지구협의회가 15일 모양성제 행사장에서 간식을 나누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창지구협의회가 15일 제53회 고창 모양성제 행사장에서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간식 꾸러미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예우하던 전통 잔치인 '기로연(耆老宴)'의 일 환으로,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은 빵, 우유, 떡, 과일 등 7종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 600개를 정성껏 준비해 축제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창지구협의회는 13개 단위봉사회, 344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나순희 회장은 "모양성제를 찾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간식을 준비해 주신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